아침에 툭툭 두드려주기만 해도 물광처럼 윤기 도는 피부가 완성돼요 요즘은 이 쿠션 하나로 베이스 마무리하고 있어요~ 커버력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서인지 더 자연스럽고 맑아 보이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더라고요ㅎㅎ

젤 마음에 드는 건 누르면 딱 한 번 사용할 양만큼만 나오는 구조라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 그런 면에서 참 잘 만든 제품이라고 느껴져요.

메이크업을 했는데도 편안해서 데일리로 계속 손이 가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물광 피부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말 애정하는 아이^^

처음엔 조금 버벅거렸는데 막상 몇 번 해보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특히 MTS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거든요.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요! 생각보다 너무 자극이 적어서 오히려 내가 뭔가 잘못 쓴 건가?싶을 정도였어요. 겁먹은 제가 민망할 만큼 괜찮았답니다ㅎㅎ

솔직히 사용 직후엔 뭐가 달라진 건가 싶었는데 다음 날 아침 거울을 보니 피부가 확실히 맑고 환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화장이 훨씬 잘 먹는 느낌도 있고요~ 이렇게 하루 이틀 지나면서 차곡차곡 올라오는 변화가 보여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피부가 달라질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는 아이템이에요~ 저는 벌써부터 애정템 등극입니다^^

집에 아기가 있어서 발진일어났을때쓰면 좋다길래 쓰긴하는데 안좋은건 아닌데 막 상비약까진 아닌것같아요.

그래도 아기가 쓸수있다는 점에선 순한 제품이라 믿고 씁니다.

아기말고도 어른도 당연 사용가능한데 속건조가 싹 잡히는것같지않아서 여러방법을 통해 바르는 방식을 바꿔발라봤지만 역시나 모르겠습니다..

바르고 트러블이 나지않아서 유통기한내에 쓰긴할테지만 재구매 계획은 없습니다

모든 제품엔 호불호가 있다지만 이건 진짜 모르겠어요;;

피지흡착팩인데 왜 쓰고나면 피지가 더 일어난것같은건지..

씻고나서도 피부표면에 기름기와 흡착팩의 남은 잔여물때문에 필히 이중세안해야하는점도 너무 불편해요

이 팩을 쓰면서 피지를 정리하고싶다면 물묻은 솜, 패드에 가루세안제 뿌려서 강제적으로 스크럽하는 방식으로 걷어내야하는데 사실 흡착팩을 쓰는이유가 간편히 피지를 걷어내고싶은건데 네이밍과 의도가 너무 안맞는거같아요ㅠ

300ml의 넉넉한 용량에 혹해 비싼 가격임에도 구매했어요. 첫 사용 땐 ‘이 가격값은 아닌데?’ 싶었지만, 쓸수록 나름 괜찮다는 인상이 남네요. 에센스 제형은 맑은 하늘빛에 은은한 꽃향이 감돌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고, 닥토로 쓰기에도 점성이 적당했어요. 복합성 피부 기준으론 살짝 무겁게 느껴져 매일 사용은 고민되지만, 건성 피부라면 만족할 듯해요. 지인에게 소분해줘도 여전히 넉넉할 만큼 양은 훌륭했고, 마스크 대비 향도 부드러워요. 다만 대체 가능한 제품이 많아 재구매 의사는 낮습니다. 성능 대비 가격이 높은 건 아쉽네요.

발림성은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느낌, 촉촉하게 고루 잘 펴발려지고 지울때도 잘지워짐

냄새는 독하지않은 피부과화장품 냄새(?) 바르고 씻어내면 한톤 밝아진 안색을 볼수있고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음, 씻어내자마자 쿨링감이 느껴져 여름에 바르면 더 좋을것같음

전반적으로 바이오젠타 라인들 유통기한이 긴편인데.. (유통기한이 긴 화장품은 화학적 성분이 좀더 가미된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추천템?까지는 아닌듯)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에 비슷한 템이 있다면 굳이..이 마스크팩을 사서 쓸 이유가 있을까 함

요즘 저만의 루틴 중 하나가 포톤 기기 사용이나 반신욕을 하면서 르프로우 오일을 함께 사용하는 거예요. 효과가 더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확실히 붓기도 덜하고 다리도 가벼워서 왠지 살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

오일 텍스처도 너무 무겁지 않고 바를수록 부드럽게 스며들어서 마사지할 때도 부담이 없어요. 향도 은은해서 반신욕하면서 아로마테라피 받는 느낌이라 하루 마무리에 딱이더라고요.

셀룰라이트 관리에도 좋다고 해서 기대 중인데요~ 아직은 큰 변화를 확 느끼진 못했지만 이런 건 꾸준히 써야 효과 보는 거니까 천천히 지켜보려 해요.

자기 관리 열심히 하시는 분들, 특히 부종이나 순환 고민 있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저는 원래도 체질적으로 몸이 차서 여름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기장판 없이는 지내기 힘들 정도예요. 특히 하체나 복부 쪽이 늘 시리고 겨울에는 손발도 꽁꽁 얼고요ㅜ 그래서 순환 관련 제품에는 관심이 많은데 포톤은 정말 만족도가 높아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포톤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는 특히 아랫배나 종아리 쪽이 늘 차서 그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해봤는데 끝나고 나면 확실히 혈액이 돌면서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기분도 좋아지고 실제로 잠도 더 잘 오는 것 같구요~~

무엇보다 따로 복잡한 조작이 없어서 너무 편했어요~ 기계는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건 그냥 원하는 부위에 포톤을 위치시키기만 하면 되니까 바쁜 하루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사용할수록 느끼는 건데 단순히 따뜻해지는 걸 넘어서 뭔가 몸 안 깊숙한 곳까지 순환이 되는 느낌이 있어요. 예전에는 항상 손발이 차가워서 고민이었는데, 이젠 따뜻한 기운이 오래 지속돼서 외출할 때도 덜 긴장하게 돼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저처럼 수족냉증이나 혈액순환 고민 있으신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하루 마무리 루틴처럼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활 속에서 편하게 건강 챙길 수 있는 제품은 진짜 드물더라고요ㅎㅎ

사길 잘했다는 생각 요즘 매일 하고 있답니다^^

다이어터의 마음의 안정을 주는 이너뷰티템

다이어트보조제 먹자니 부작용때문에 무섭고 시술이나 병원가서 처방약받자니 너무 본격적이라 두려운분들께 추천

아 물론 이것만 먹는다고 살이 저.절.로 빠지는건 아님^^

근데 안먹는것보다 낫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먹슴다

사실 술마실때 소주에 홍초타먹듯이 모로톡스랑 섞어마시면 그렇게 맛있어요? 이럴려고 산건아닌데 그렇게되었어요?

일반 미스트랑 차원이 달라요!!
받자마자 뜯고 바로 얼굴에 칙칙! 뿌렸는데… 어머 이거 뭐죠? 보통 미스트는 뿌리고 나면 그냥 '촉촉했네~' 싶은 느낌인데, 이건 피부에 촥! 감기듯이 달라붙는 그 쫀쫀한 수분막이 바로 느껴졌어요. 지나가는 수분감이 아니라 머무는 수분감이에요👏🏻

저 평소에 ‘광’에 집착하는 사람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선크림 바르기 전후에 이 미스트로 레이어링 했는데, 광 결이 확 달라요. 기초만 한 상태에선 약간 푸석해 보였던 피부도 몇 번 뿌려주니까 쫀쫀+촉촉💧

그리고 분사력 진짜 좋아요!! 얼굴에 찔! 찍! 하고 때리는 분사 아니고, 부드럽고 균일하게 퍼지는 타입이라서 스트레스 제로예요.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는 날에도 이 미스트 한 번 뿌리면 피부 표현이 완전 살아나요✨

진짜 좋은 미스트 만났어요. 광 덕후분들 무조건 써보세요🩷